book(13)
-
2021 003 > 1만권 독서법
'다른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닌 독서 자체로써의 즐거움' 음악을 한 음 한 음 듣지 않듯이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읽으라는 저자. 자기계발서 등의 패턴은 거의 같아서 넘겨읽기 등을 통해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라는 비법, 각 단락으로 구분하고 여백 등이 많아 장 수를 채운 책 편집이며 일본 스타일의 책이다. 다독을 장려하는 책들의 공통적인 말. '천천히 읽어도 다 까먹잖아?'
2021.05.06 -
2021 002 > 1천권 독서법 (전안나)
독서 강의를 듣고 변한 워킹맘의 독서 이야기. 하루 3시간 정도를 만들어서 하루 한 권 독서를 하신다는 분의 이야기인데 대학원도 가시고 대단하시다. 무엇보다 독서를 통해서 삶을 구한 이야기가 좋았다. 우선은 100권을 목표로 한다.
2021.04.29 -
2021 001 >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
제발 책 좀 보라고 하는 책.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는 말은 단 하나. '3년 안에 1,000권 꼭 읽으세요.' 저자의 다른 책을 먼저 봐서 그런지 하고자 하는 말은 저 한마디여서 후반부에는 조금 지겨웠다.
2021.04.28 -
2019 06 > 배프의 오지랖 파이썬 웹프로그래밍
겉표지만 보고는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내용을 따라하다보니 좋다는 게 느껴진다.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프로젝트 4개 정도를 포함하고 있고, 차근차근 설치까지 설명해준다. 입문자에게 좋은 책.
2019.12.24 -
2019 05 >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파이썬 웹프로그래밍. 파이썬 기초만 알고 있다가 웹쪽하려니까 조금 헷갈린다. MVC패턴과 똑같이 MVT 패턴(파이썬 측에선 추천하지 않는 이름)으로 진행. spring 대신 django를 쓰고. JSP 대신 HTML을 쓰고. JPA에서 경험했던 ORM은 낯설지는 않았다. 프로젝트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루어진 건 좀 좋아보인다. CLII로 명령하는 것도 그렇고, 낯선 npm과 yarn. 처음에 prompt의 venv와 Pycharm의 venv 때문에 조금 해맸다. 엄청 쉽지도 않지만 엄청 어렵지도 않은 중하 난이도(?)정도의 책 같다. 아, 책에 대해 추천은... So-so. Not Bad.
2019.12.24 -
2019 04 > 고양이도 할 수 있는 Vue.js
제목을 보고 아주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Vue를 조금 아는 사람이 보면 좋은 책 같다. 맨땅에 대한 해설보다는 꿀팁(?)이 많은 책이어서 보는 내내 '써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vue에 대한 다른 책에도 있었는데 레벨이 안 돼서 당시에는 눈에 안 들어왔을 수도...) 암튼 쌩초보용으로는 비추지만 두 번째(?) 책으로는 괜찮은 거 같다.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