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 천재들의 공부법
5월 27일. 오늘까지 책을 안 본 것은 아니지만 완독한 책이 없었다. 그저 기분이나 필요에 의해서 조금 들여다보고 다른 책을 보기 일수였는데, 1년의 절반이 지나간 지금에서야 한 권을 온전히 보았다. (지적으로 잘 자라고 싶은 내 욕망때문에 제목만으로도 이미 난 끌리고 있었다.) 이 책은 공부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삶과 꿈, 그리고 행동으로 나타나는 노력에 대해서 계속 말한다. 어찌보면 바른 소리, 진부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망상이 아닌 꿈을 가지고 글자를 읽는 공부가 아닌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부를 추천하고 있다. 또, 그저 이성적이기만 한 그런 삶의 태도보다도 감성을 병행하여 평소에 보지 못하던 것을 보는 그런 혜안을 갖기를 주장한다. 각 파트별로 나눠져있지만 그건 읽기 편하게(?)..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