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13)
-
2019 03 > Do it! Vue.js 입문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중 가장 러닝커브가 완만한 vue 입문서. 책도 얇고 실전 예제도 있고 보기 편했다. 예전에 공식홈페이지 튜토리얼만 보고 잠깐 썼었는데 책을 보니 다시 생각나서 반가웠다. vue 입문서로 추천!
2019.12.24 -
2019 02 >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네이버에서 일하는 방식을 알고싶어서 고른 책. 실제 업무 스타일보다는 네이버에 대한 전기같은 책. 요약하면 검색으로 세계화를 노렸지만 그건 실패. 한국에서는 검색, 일본, 동남아에서는 라인, 유럽으로는 투자 중. 요즘은 AI투자 중. 24시간 빡센 근무강도와 그만큼을 상쇄시키는 복지. 업무강도는 노조 이후로 낮아지고 있는 중. 중앙집권적인 조직을 아메바처럼 셀로 나누어 지방분권적인 운영. 네이버가 어떻게 성장했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그닥 추천까진 좀...
2019.12.24 -
2019 01 > SQL 첫걸음
(2019년 처음 본 책은 아닌 거 같지만 생각이 안 난다..)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데에는 한계가 있다싶어서 어렵지 않을 것 같아 집어든 책. 현직에 있어서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지만 행과 열로 구분하는 관점이나 sql의 해독 순서, 데이터베이스 설계 시 정규화 과정에 대한 예시가 쉽게 쓰여있어서 좋은 책 같다.
2019.12.24 -
2018 04 > MONEY 2.0 - 테크놀로지가 만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어떤 새로운 부의 공식이 있는지 궁금해서 본 책. 근래엔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말하는 것도 가치주의였다. 크게 다가오진 않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 것 같았다. 다음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2018.07.31 -
2018 03 > 스프링을 이용한 RESTful 웹 서비스 구축하기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framework 스프링. 이것을 이용한 REST 만들기. 페이지도 200쪽정도라 금방 읽겠다 싶어서 집어들었다. 후반 로그 부분을 제외하고 재독 중이라 포스팅이 늦었다. 책은 모든 code를 포함했다싶을 정도로 code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좀 아는 사람이 보면 code 부분을 이해하면서 금방금방 페이지를 넘길 수 있어서 엄청 빠르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REST 책 같지만 책의 7할은 Spring에 대한 세팅 및 흐름을 설명해준다. 나도 이미 마련된 프레임워크 위에서만 깔짝거렸지 공부를 게을리해 잘 몰랐던 스프링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또, 책이 얇아서 빠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초중급자가 보기에 정말 좋은 책.
2018.06.19 -
2018 02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은 오후. '이대로는 하루가 지나가길 기다릴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세수를 하고 집 앞 도서관에 갔다. 알 수 없는 의무감에 일과 관련된 도서를 보는 것도 잠시. 내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눈꺼풀의 무게를 감지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환기시킬 만한 다른 책을 찾았다. 평소에 읽지 않는 소설 코너로 가서 집중력 약한 누구라도 읽을 수 있을 거 같은 얇은 책을 꺼내들었다. 책을 펼쳐보니 절반은 영어 버젼이었고, 한글로만 되었는 부분은 80여 쪽이었기에 선택했다. --------------------------------------------------------------------------------------------- 어른이 된 지금, 집단 따돌림이나 교실..
2018.06.03